[통계 이슈] 2019년 신규 건축물 전년대비 ‘63빌딩 447배’ 규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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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가정보연구소 작성일20-02-28 10:47 조회1,7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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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축물 현황=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2019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통계를 집계하여 발표했다.

내용은 2019년 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대비 51,560동(0.7%) 증가한 7,243,472동, 연면적은 106,743천㎡(2.8%) 증가한 3,860,871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50,167천㎡(3.0%) 증가한 1,740,232천㎡이고, 지방은 56,576천㎡(2.7%) 증가한 2,120,639천㎡이다.

(용도별) 상업용 건축물의 연면적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839,976천㎡(21.8%), 공업용은 3.1% 증가한 413,999천㎡(10.7%), 주거용은 2.5% 증가한 1,817,390천㎡(47.1%), 문교·사회용은 2.1% 증가한 346,463천㎡(9.0%)이다.

(노후도 및 멸실)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2,738,500동(37.8%), 연면적은 9.9% 증가한 607,299천㎡(15.7%)이며, 2019년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는 73,653동, 연면적은 16,230천㎡이다.

(규모별)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6개동이 증가한 113동이며, 5층 이하 건축물이 7,009천동(96.8%)이다.

(소유주체별) 개인 소유 건축물의 동수는 5,700천동(78.7%), 연면적은 1,107,210천㎡(28.7%)이며, 법인 소유 건축물의 동수는 498천동(6.9%), 연면적은 673,673천㎡(17.4%), 국·공유 소유 건축물은 202천동(2.8%) 및 213,254천㎡(5.5%)이다.

(인구·토지면적당)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74.46㎡이며, 전국 토지면적 대비 전국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1% 증가한 3.8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