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이슈] 서울시, 공항동과 청운효자‧사직동 부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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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가정보연구소 작성일19-11-06 10:45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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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서울시 제공)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와 종로구 청운효자·사직동 일대에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을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활성화지역(근린재생일반형)으로 새롭게 선정하고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총 200억원(지역당 1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활SOC, 리모델링, 골목길재생 같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 사업을 연계해 도시재생의 시너지를 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강서구 공항동은 김포국제공항, 군부대와 인접한 지역으로 개발제한, 고도제한 등으로 오랜기간 각종 규제를 받아왔으며 마곡지구 개발로 상대적 박탈감이 존재하는 지역이다. 주민들의 참여의지와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강서구 첫 번째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관련 면적은 149976(일반근린형) 규모다.

 

종로구 청운효자·사직동의 경우 경복궁 서측의 한옥이 많은 역사도심 주거지로, 노후 한옥이나 빈집 관리 등 지역의 역사성과 장소성에 대한 보존이 필요해 최종 선정됐다. 이 지역은 도시조직의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옛길(물길), 미래유산, 우수 건축자산(체부동성결교회, 홍종문 가옥, 이상의 집 등)과 세종대왕 탄생지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관련면적은 155435(일반근린형) 규모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희망지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수행한 지역 9곳이 신청한 가운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 주민공동체 및 자치구의 추진의지, 도시재생 기대효과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2곳 모두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지역이라고 보고 사업의 필요성·시급성 주민들의 참여의지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신규 선정된 2곳은 고도제한 저층주거지, 노후한옥 밀집 역사도심 주거지로서 도시재생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들"이라며 "주민의지가 강하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보유한 만큼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