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이슈] '구로 고가차도' 철거로 시야 뻥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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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가정보연구소 작성일19-04-10 11:01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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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차도 철거 전후 모습=서울시 제공)

 


구로 고가차도 철거 작업이 완료되어 지역 주민들과 차량 이용자의 경관 조망권이 확보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구로고가차도 철거공사를 마치고 7일 0시부터 도로 운행을 전면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로고가차도는 1977년 지어진 뒤 42년간 자리를 지켜왔다. 1970~1980년대 도시 발전 과정에서 남부순환로의 한축으로 역할을 했지만 교통량 증가에 따라 상습적인 꼬리 물기 등 교차로 정체의 원인이 되어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다.


이에 시는 철거를 결정,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연인원 3800여명과 크레인, 절단기, 압쇄기, 트레일러 등 장비 480여 대가 투입됐다. 철거된 폐콘크리트만 약 1만3500톤에 이르는 공사였다. 


고가 철거에 따라 전체 차로수는 기존 왕복 8차로에서 10차로로 늘어났다. 또 디지털단지오거리 사당에서 광명방면의 좌회전 차로가 증설돼 지역 접근성 및 생활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고가차도로 막혀있던 디지털단지오거리 주변 환경이 정비돼 인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도로 개통에 이어 폭이 1~1.5m에 불과한 주변 보도를 폭 3m 보도로 확장·정비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6월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구로고가차도 철거로 디지털단지오거리 주변의 도시미관이 향상되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울시 고가차도 철거 현황

 

현재까지 철거한 고가차도는 02년 떡전고가를 시작으로 19년 철거한 구로고가까지 총 19개소이며

교통기능 저하, 시설물 노후, 지역발전 저해 사유로 철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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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고가차도 철거 현황=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