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이슈] 정부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 위해 스마트공장 3만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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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가정보연구소 작성일18-12-13 17:35 조회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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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비전 및 목표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정부가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을 위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 스마트 산업단지 10곳 조성, 안전한 제조 환경 조성으로 산업재해 30% 감소, 전문인력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13일 경남도청에서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감소시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실시간 개별 수요자 맞춤형 생산을 하는데 중요한 수단이다.

 

정부는 올해까지 78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그 과정에서 상생형 모델을 통한 대기업 참여 활성화, 지방청·TP·지자체가 협력하는 확산체계 구축,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한 정책 개선,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성장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넘어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으로 6만6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18조원의 매출 증가, 산재 감소,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확산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게 정부의 기대다.

 

또한 정부·지자체가 매칭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모델을 신설하고 대기업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부 지원 대책에는 공급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선진국에 비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경쟁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을 위해 내년에 전국 단위의 제조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센터·플랫폼도 구축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면서 민간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생태계 조성, 지역주도 보급체계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제조업 전반을 혁신해야한다.”며 “우리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스마트공장 경험을 가진 대기업, 실력있는 중소기업, 수준 높은 인재를 모두 가진 국가로서, 스마트 제조혁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