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이슈] LH 희망상가 낙찰가율 최고 440%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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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가정보연구소 작성일18-08-01 11:01 조회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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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희망상가 낙찰가율 최고 440% 고공행진

 

6~7월 공공지원형 17호 및 일반형 13호 공급

"과열 방지책 마련 및 공공지원형 물량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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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6월부터 공공임대상가인 희망상가 공급을 본격화한 가운데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는 일반형 상가의 낙찰가율이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공공지원형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에게 시세의 50%,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시세의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를 공급한다

일반형은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예정가격을 하한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신청자가 입찰한 금액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결정된다. , 임대보증금은 낙찰금액으로 하고 월 임대료는 낙찰금액의 2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하는 방식이다.

 

1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7월간 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 17, 일반형 13개 등 30개 점포가 공급됐다.

 

일반형으로 공급된 상가 중 양주옥정 A3블록 103439.3%, 104 418.8% 등 예정가격의 4배가 넘는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천영종 A2블록도 101호와 102호가 각각 356.9%, 350.1%의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일반형 입찰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고, 희망상가 공급 취지가 사회적 약자 배려에 있는 만큼 공공지원형 물량의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