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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는 임대료… 음식점 자영업자 "주방 한 번 나눠서 써볼까?"

Date : 2019.09.24




상가 즉 점포의 임대료는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1㎡당 평균 임대료는  2만 8천원으로 조사됐고 서울의 경우 5만 8천원으로 조사됐죠. 전국에서 상가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명동으로  1㎡당 29만 4600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임대료는 자영업자들의 큰 고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죠. 임대료는 상승하지만 매출의 한계로 가게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도 늘고 있고요. 이러한 경기 상황 때문에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일수록 ‘공유’라는 새로운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주방을 함께 쓰는 공유 주방도 생겨났는데요. 공유 주방은 무엇일까요?

 

 


 

공유주방이란 비교적 큰 공간을 여러 개의 독립된 주방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재료 창고, 테이크아웃 구역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 새 창업 증가 및 요식 배달 업계의 가파른 성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공유주방의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유주방 업체는 개별 사업자들에게 월사용료를 받고 유통판매 채널을 연결해주거나, 온라인 판매에 대한 수수료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공유주방의 장점은?


 

 


 

상기와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공유주방은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의 제조업, 가공업을 비롯해 식품접객업을 하려는 자’는 일정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데요. 공유주방을 이용할 경우 시설을 갖춘 것으로 인정되지 않아 사업자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공유주방 회사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입점업체는 공유주방 업체와 계약을 맺어야 하죠. 입점업체는 사업자등록을 못하기 때문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공유주방은 아직 법적 제도와 시스템이 미비한데요. 과연 공유주방이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더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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