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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0억원 이상 부자, 5명 중 3명은 상가 가지고 있다

Date : 2021.01.11


 

지난 한해 기세가 꺾이지 않던 코로나19가 새해에는 백신 상용화 소식과 함께 기세가 꺾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코로나19 기세 속에서도 지난해 주식과 주택시장은 침체 보다는 우상향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낮은 금리 속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어느 해 보다 바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에 치우쳤던 투자자들이 경기 위축으로 저평가 됐던 상가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상업∙업무용 거래량은 9만3,428건으로 2분기(7만3,071건) 대비 약 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주춤했던 거래시장이 3분기 들어 다시 증가한 셈입니다. 



 


 

상업용 부동산이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상품인데다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큰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자금력을 충분히 갖춘 부자들이 이들 상업용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각종 보고서나 조사 상에서도 고액자산가 부자들은 빌딩, 상가 등의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50억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의 10명 중 6명 정도는 빌딩이나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들의 경우 상가(64.8%)를 보유한 경우가 일반 아파트(52.3%)나 토지(50%)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했습니다. 

 

 

 


 

물론 많은 부자들이 상업용 부동산 매입 하지만 당장의 수익률만을 바라고 투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올해부터 경기가 회복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인데요. 입지, 배후수요가 경기 회복 시 가장 도드라질 만한 곳을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 조현택 연구원은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주택의 경우 최근 세부담이 커지면서 고액자산가들은 주택 비중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대형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으로 주춤한 곳은 경기 회복 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들 지역 랜드마크가 될 만한 상업시설이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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