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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많으면 무조건 좋은 상권이라고?

Date : 2020.09.04


 

상가투자 시 많은 사람들은 투자 대상인 상가 상권의 유동인구를 살펴봅니다. 많약 유동인구가 많다면 좋은 상권에 위치한 상가라고 인식하고 별 의심 없이 투자를 결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상가라고 하더라도 유동인구만 보고 투자를 진행했다가는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인구란 일정한 기간 동안 한 지역을 오가는 사람의 총 수를 의미합니다. 즉 상권 내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은 상권에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을 수록 좋은 상권이라는 얘기기도 하고요.

 

 

 


 

그러나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과 상가 매출이 좋다는 것은 별개일 수도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으면 상권 내 점포 소비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지만, 유동인구 전체가 소비를 많이 한다고는 볼 수 없으며 드물지만 유동만 많고 소비는 전혀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이것을 ‘유동인구의 함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물론 유동인구가 중요하지만 그보다 소비를 일으키는 유효수요가 더욱 중요합니다. 

 

 

 


 

유동인구가 유효소비인구로 이어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소비가 많이 발생하는 시점인 퇴근 시간을 집중해서 보는 것이 유용합니다. 그리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출근 동선보다는 퇴근 동선 상에 위치한 상가를 잡는 것이 수익성 측면에서 더 나을 수 있고요.

 

 

 


 

출근길과 퇴근길이 똑같은 경우도 많지만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퇴근시간에 유독 통행량이 많아 도보이용에 제한이 되거나 좁고 어두운 골목길은 유동인구가 확연히 줄어들죠. 그밖에 집에 들어가기 전 여가 활동을 위해 출근길과 다른 퇴근길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근길의 경우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빠르게 걷고 움직이는 시간대인데요. 시간 여력도 없거니와 소비를 하려는 욕구가 많지 않은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출근길의 상가들은 그저 지나쳐 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이때의 유동인구는 단순히 흘러가는 유동인구라는 표현을 합니다.

 

반면 퇴근길은 주변 상가를 둘러볼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점포의 매출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정 지역의 퇴근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선 저녁 시간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직장인들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 외 저녁에 노점상이 몰려있는 곳을 눈여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이외에도 업무지구 인근 상권을 잘 살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가투자 전 입지분석 과정에서 출근동선과 퇴근동선은 충분히 파악가능한 부분입니다. 좋은 입지를 고르기 위해 스스로 출·퇴근동선을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죠. 이렇듯 상가 투자를 앞두고 있다면 본인이 발품을 팔아 최적의 투자 상가를 선별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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