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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피스 투자, 틈새 아닌 대세 될까?

Date : 2020.03.23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최근 소형·섹션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소형·섹션오피스는 면적이 큰 오피스와 달리 작은 면적으로 나눠 공급하는 상품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 분양 받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소규모 기업 증가로 수요자도 많아 환금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이처럼 소형 업무공간이 각광 받는 이유는 최근의 기업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이나 베이비부머 창업 등 1인창조기업이 증가하면서 소형 사무실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죠.  실제 1인 창조기업의 증가추세는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만 7009개였던 1인 창조기업은 2015년 24만 9774개로 급증하더니 2018년에는 27만 7375개로 집계돼 6년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의 규제를 피했다는 점도 소형 오피스 투자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형 오피스의 대체 투자상품인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규제대상에 해당해 전매가 제한되는데요. 이와 달리 소형 오피스는 전매가 가능해 단기 투자하기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물에 비해 관리가 쉽고, 개인이 아닌 법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기대할 수 있죠.  

 

이로 인해 투자자 사이에서도 섹션오피스가 알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정부규제를 비켜가 전매제한과 대출규제 등에서 자유롭고 보유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죠.

 

이와 같이 여러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최근 분양 성적도 우수한데요. 지난해 공급된 ‘마곡 메가타워’ 섹션오피스 60개실은 분양시작 한달 만에 전 호실이 계약 마감에 성공했고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섹션오피스 164실 역시 조기완판에 성공했습니다다.

 

 


 

그렇다면 소형 오피스에 투자하기 위해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까요? 우선 소형 오피스의 주 수요층인 1인 창업기업들이 선호하는 입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한 지역을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죠. 서울의 지식산업센터들은 구로G밸리, 성수동, 송파문정지구, 마곡지구 등에 위치하는데요. 이들은 대중교통, 편의시설 여건이 우수해 통근이나 접객이 편리한 특징이 있습니다. 또 협력사, 대기업 계열사, 법원, 관공서도 가까이 있어 업무가 편한 지역들이기도 하고요. 

 

현재 오피스텔, 오피스 등의 부동산 임대수익이 정기예금 이자수익의 수배를 넘어서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는 최근 주택시장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체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는 추세죠. 스타트업이나 공유 오피스가 늘면서 전문가들도 소형 오피스를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100세 시대에 퇴직금을 투자해 연금처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품, 바로 소형 오피스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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